중부경남지원 2018 동지 및 송년법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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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2. 22일 동지법회
동짓날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고 있습니다.
동글동글한 새알이 저랑 닮았죠
동지 팥죽에 우리의 밝은 웃음도 함께 담습니다.
공양후 신도님들께 나눠 드릴 팥죽도 미리 담아 놓았습니다 .
2018. 12. 23일 송년법회
"자, 지금부터 2018년 한마음선원 중부경남지원 송년회를 시작하겠습니다."
맑은 목소리를 가진 어린이들의 선법가 음성공양
아름다운 한복을 차려입고 가야금연주에 열창
하하하하하 우리 너무 재밌다.
선법가를 영어로~
일사분란한 동작
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 선법가 "부처님 계신곳" 수화공양 올립니다.
당당하고 당당한 청년회
마음의 꽃을 양손에 꼬옥 쥐고 꽃공양, 음성공양 올립니다.
나이는 숫자일 뿐, "당신은 나의 주인공~~~"
법형제의 음성공양
법형제 꽁트 '황홀한 고백'
공로상, 정진상,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.
평균나이 65세로 노래방 투혼을 불사르며 맹연습을 했던 신행회의 입상순간
퇴근 후 선원에 모여서 연습 또 연습한 법형제의 입상순간
'사랑의 트위스트' 입상순간
송년회날,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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